후기
60대 아버님(소음성난청)오픈형 시그니아 착용 사례
- 작성일2023/10/2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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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담
오늘 저희 하나히어링센터에 방문해 주신 60대 아버님은 20년간 시끄러운 근무지에서 지속적으로 듣다 보니 이 명 소리를 동반한 청력 손실이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버님은 직접 병원에 방문하셔서 청력 상태를 확인하고 소음성 난청이라는 의사선생님에 진단을 받으셨고 보청기 권유를 받으셨다고 하셨습니다. 평소 생활하는데 대화소리는 작은 소리 빼고는 불편함이 없지만 이명이 심해 약물 치료도 받아보셨지만 이명은 사라지지 않고 현재는 적응이 돼서 신경을 안 쓰면 괜찮지만 특히 잠을 잘 때 이 명 소리 때문에 힘드신 경우도 많다고 하셨습니다. 보청기를 통해 이명을 차폐 효과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 보청기를 맞추기 전에 청력검사를 진행했습니다.
2. 청력검사
순음청력검사(PTA)를 진행한 결과
오른쪽 평균 43dBHL
왼쪽은 평균 45dBHL
골도검사 결과
오른쪽 평균 34dBHL
왼쪽은 평균 33dBHL
검사 결과
아버님은 청력을 확인했을 때 양쪽 43dB~45dB로 나타났으며 청력이 소음성 난청에 형태를 볼 수가 있습니다. 소음성 난청에 경우 청력이 고주파수 4Hz까지 급경사로 떨어지고 8Hz에서 청력이 올라오는 모습이 보입니다. 골도에 경우 34dB~33dB로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어음명료도검사(WRS)의 결과는
오른쪽 80dBSPL / 78%
왼쪽 85dBSPL/ 68%
검사 결과
어음명료도는 현재 순음 청력 평균 수치에 비해 떨어지는 모습이 보입니다. 본인이 편안한 소리크기로 검사를 했을 때 우측 78% 좌측 68%로 우측은 7~8개가 알아듣고 좌측은 6~7개 정도가 알아듣는다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3. 청력검사
아버님은 보청기를 착용하셔도 소리에 크기는 매우 커졌다는 느낌을 못 받으시지만 이 명 차폐를 위한 재활효과나 단어 분별력을 재활하기 위해 보청기를 착용하시는 방향으로 설명을 드렸고 아버님도 특히 여러 사람들과 대화해서 알아듣는 게 어려움을 많이 느끼신다고 하셨습니다. 역시나 처음에는 보청기에 대해 궁금한 것도 많으셨고 저희 하나히어링센터는 시그니아보청기 오픈형제품으로 착용을 시켜드렸습니다. 아버님은 소음성 난청이시기 때문에 귓속형처럼 귓속에 들어가는 제품은 폐쇄 효과로 인해 울림이 강해 불편함을 느끼신다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아버님에게 가장 잘 맞는 제품으로 착용을 시켜드렸고 아버님도 착용감은 편안하시다고 만족해하셨습니다.
소리 피팅을 통해 소리를 조절을 해드리고 간단히 착용하는 방법과 관리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저희 하나히어링센터는 6개월마다 청력검사 및 보청기 관리를 필수적으로 사후관리를 진행하며 보청기에 최적에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후관리는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