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70대 어머님(노인성난청)오픈형 포낙 착용 사례
- 작성일2024/04/30 17:49
- 조회 58
1. 상담
오늘 저희 하나히어링센터에 방문해 주신 어머님은 3~4년 전에 귀가 예민하신지 여러 보청기 센터를 많이 둘러보시다가 아무리 보청기를 해도 좋은 느낌이 들지가 않는다며 보청기를 포기하시고 평소대로 생활을 하시다가 점차 이번 연도부터 갑자기 듣는 게 너무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예전에 실패하신 경험이 있다 보니 보청기를 하시는 게 너무 부담되고 걱정이 많으셨는데요. 여러 차례 시험으로 착용을 해보시고 아무것도 자신에게 맞지가 않는 것 같아 원래 보청기가 이런 건가 싶을 정도로 어머님 기억에 안 좋게 박히다 보니 저희 센터에 방문해 주셨을 때도 부정적인 마음이 크셨는데요. 어머님 본인 또한 불편함을 감수하고 생활을 하시지만 함께 거주하는 가족분들도 워낙 어머니께서 잘 못 알들으시고 병원에 갈 때도 항상 동반하며 다녀야 하니 근무가 있을 때 혼자 보내시기가 너무 걱정스러워서 고민을 하다 다시 보청기를 알아보시러 방문을 해주신 겁니다. 3~4년 전엔 보청기를 하셨을 때도 귓속형 보청기만 알아보시다가 실패하신 것 같다고 하셔서 이번엔 오픈형 보청기를 알아셨는데요. 적합전에 청력검사를 진행했습니다.
2. 청력검사
순음청력검사(PTA)를 진행한 결과
오른쪽 평균 58dBHL
왼쪽은 평균 60dBHL
골도검사 결과
오른쪽 평균 49dBHL
왼쪽은 평균 51dBHL
검사 결과
양측 모두 60dB 언저리다 보니 아직 장애등급을 받기에는 무리가 있었는데요. 현재 어머님은 경사 형태에 청력도를 볼 수가 있어 3~4년 전에 귓속형 보청기를 했을 때 울림이나 소리만 크고 말소리가 구별이 안되는 이유를 알 수가 있었습니다. 현재 청력에는 오픈형을 사용해서 울림을 없애는 게 가장 편안하게 착용할 수가 있습니다.
어음명료도검사(WRS)의 결과는
오른쪽 70dBHL / 36%
왼쪽 75dBHL / 72%
검사 결과
편안한 소리크기로 검사를 진행했을 때 우측 36% 좌측 72%가 나타났는데요. 어머님 말씀대로 평소에 우측에서 하는 말이 잘 들리지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현재 말을 식별하는 능력이 우측은 매우 낮은 상태셨습니다. 단어 10개 말하면 우측은 3~4개 정도 알아들으시기 때문에 현재 청력으로는 양이를 착용하는 게 가장 효과적인 점 설명을 드렸습니다.
3. 착용
저희 하나히어링센터는 어머님에게 포낙보청기 오데오L 제품으로 착용을 도와드렸는데요. 처음으로 오픈형 제품을 착용했을 때 예전에 비해서 훨씬 착용감도 느낌이 없을 정도로 편안하다고 하셨는데요. 지금까지 걱정스러웠던 생각이 다시 좋아지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만족스러워하셨습니다.
개개인마다 청력도에 맞는 보청기가 있는데요. 특히 10명 중 8~9명 정도가 어머님에 청력에는 귓속형이 불편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에 맞는 보청기를 착용해서 편안하게 착용하는 게 가장 알맞은 착용법입니다.
저희 하나히어링센터는 전문적으로 1:1 무료 상담을 통해 고객님에 불편사항이나 보청기에 상담과 청력검사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