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50대 어머님오픈형 포낙 착용 사례
- 작성일2024/10/09 09:41
- 조회 57
안녕하세요.
황영훈청능사입니다.
오늘은 서대문구에 거주하시는 어머님에
착용 사례에 대해 포스팅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보청기 분실 후 재구매
저희 하나히어링센터에 방문을 해주신 어머님은 기존에 고객님이자 보청기를 하고 계셨던 어머님이신데요. 기존에 보청기를 정말 잘 착용을 하고 계시다가 지하철에서 잠시 보청기를 빼놓고 있다. 보청기를 주머니에서 흘리신 건지 갑자기 사라져서 매우 당황해하시며 저희 센터로 급하게 전화를 하셨습니다. 청력이 워낙 좋지 못해 보청기가 없으면 대화가 안될 정도로 청력이 안 좋으셔서 전화를 하시고 바로 저희 하나히어링센터에 방문을 해주셨습니다. 기존에 사용 중인 독일 시그니아보청기 스타일레토X 제품을 사용하고 계셨는데 분실을 하신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당장이라도 일도 하셔야 해서 빠르게 보청기를 구매하는 방향으로 진행했는데요. 기존 고객이셨다 보니 6개월마다 청력검사를 하면서 청각장애등급을 미리 받아놓으시라 설명을 해드렸기 때문에 현재 청각장애복지카드를 소지하고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당장 금액적으로 부담스러워하셨던 어머님은 금액적 부담은 덜 하고 좀 더 기능이 높은 제품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청력검사
현재 우측 청력 98dB 좌측 79dB로 장애등급 4급으로 고도 난청이셨습니다. 현재 우측에 경우 중이염으로 골도 청력이 66dB로 나와 혼합성 난청으로 나왔는데요. 현재도 중이염으로 고막 천공에 물이 나오고 있어 우선 치료를 먼저 받고 좌측 귀로 편이 착용을 진행했습니다.
편안한 소리크기로 검사를 진행했을 때 우측 청력 64% 좌측 52%가 나오셨는데요. 어음 검사 결과 분별력은 우측이 더 좋게 나왔지만 우측 청력은 중이염으로 청력이 더 저하되었어도 보청기를 착용하면 우측 청력이 더 효과적이지만 우선 중이염 치료를 먼저 하고 추후에 착용하는 방향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포낙보청기 착용
저희 하나히어링센터는 어머님에게 스위스 포낙 오데오 파라다이스제품으로 착용을 시켜드렸는데요. 다행히 미리 제품을 구비를 해놔서 오시자마자 바로 제품을 사용할 수가 있었고 정부 지원으로 추후 검수확인 이후 지원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기존에 사용 중이던 X 제품은 블루투스가 아이폰밖에 사용이 안 되어 이어폰이랑 번갈아가며 들으셨지만 포낙보청기는 대부분 핸드폰이 모두 호환이 되기 때문에 편하게 사용할 수가 있어 이런 부분에 매우 만족해하셨습니다.
기존에 착용 중인 제품은 성능은 기본적인 스탠다드 제품이다 보니 보청기에 기능이 매우 낮았지만 현재 사용 중인 제품은 보장구 제품 중 기능이 가장 많이 탑재가 되어 있어 조용한 공간이나 소음 속 어음 환경 등 상황에 맞춰 편안한 소리를 들려줄까 있어 어머님도 듣는데 편하고 저희도 어머님에 입맛에 맞게 조절이 가능했습니다.
보청기를 착용하시고 매우 만족해하시고 오후쯤 전화 오셔서 전화 통화도 편하다며 엄청 만족스럽다고 말씀을 해주셔서 매우 뿌듯했습니다. 추후 저희 하나히어링센터는 6개월마다 청력검사와 보청기 관리 통해 사후관리를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