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거동이 불편한 80대 어르신, TV 소리도 안 들려 답답했던 일상 해결 ] – 포낙 루미티30 선택 후기
- 작성일2025/10/27 11:32
- 조회 257
안녕하세요, 하나히어링 마포센터 김종섭 원장입니다.
오늘은 거동이 불편하신 80대 중고도 난청 어르신을 위해
직접 병원으로 방문해 보청기 상담과 피팅을 진행해 드린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방문 계기
“혼자선 센터까지 가기가 너무 어려워서…
여기서 할 수 있는 건 TV 보는 것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소리가 안 들리니까 정말 답답했어요.”
자녀분의 간절한 전화 한 통으로 방문이 시작됐습니다.
TV 소리를 아무리 키워도 잘 안 들린다며 하루 대부분을 소리 없는 정적 속에서 보내던 아버님.
“찾아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당신들 아니었으면…”
하시며 우리의 방문을 은인처럼 반겨주셨습니다.
청력 검사 결과
청력 검사 결과, 아버님은 중고도 난청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왼쪽 귀는 65 dB HL, 오른쪽 귀는 68 dB HL 수준으로
보통 대화 크기의 말소리를 거의 인지하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또한 어음명료도(WRS) 검사에서는
왼쪽 귀가 44점, 오른쪽 귀는 36점으로 측정되어
말소리 인지가 많이 떨어지는 편이었습니다.
이런 수치는 일상적인 대화가 거의 불가능하고
항상 큰소리로 이야기해야만 이해가 가능한 상황임을 보여줍니다.
최종 선택 제품 – 포낙 루미티30 (RIC형)
✅ 고주파 음역대에서도 명료한 말소리 인식
✅ RIC형 (귀걸이형 오픈형)으로 착용감 우수
✅ 실내외 다양한 환경에 자동 적응
✅ 피드백 억제 기능으로 이명/삐 소리 감소
포낙 루미티30은 복잡한 음향 환경 속에서도 사용자가 원하는 소리에
자동으로 초점을 맞추는 기술로 TV 소리 명확도 개선에 탁월했습니다.
김종섭 원장의 피팅 포인트
✅ HAF360 가상 청취환경을 활용해,
TV 시청 시 가장 자주 발생하는 중고주파 대역 (1.5~4kHz)에
초점을 맞춘 음질 설정 진행
✅ 고주파 증폭을 세밀히 조정하여
말소리의 시작과 끝 자음이 뭉개지지 않도록 세팅
✅ 불필요한 저주파 영역은 억제하여
배경소음은 줄이고 사람 목소리만 또렷하게 전달
✅ 이어팁 착용법부터 배터리 교체, 일상 관리까지
가족분들과 함께 교육하여 실사용 만족도 향상
고객님의 소감
“정말 은인이나 다름없어요. 그동안은 말도 안 하고 살았어요.
왜냐면 못 들으니까. 이제는 손주랑 TV도 같이 보고,
대화도 다시 시작하게 됐네요.”
가족분들도 눈시울을 붉이시며 “어르신이 다시 말씀을 따라 하시고 웃으셨어요.
그 장면을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큰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가격 & 혜택 안내
청각장애 등록 완료 고객 → 본인 부담 약 10만원 내외
→ 130만원 상당 보청기 실구매가로 99만 9천원 내외 지원
비등록 고객님 → 업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내
→ 하나히어링은 6년 연속 매출 최우수상 수상,
대량구매 시스템으로 타 센터 대비 최대 70% 이상 거품 없는 가격 제공
- 8대 무상 사후관리 + 전국 통합 고객 관리 시스템
아버님께는 하나히어링의 8대 무상 사후관리 시스템과
전국 어디서든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고객 통합 관리 시스템도 안내드렸습니다.
“이렇게까지 관리해주는 데는 처음 봤어요. 여기 평생 단골이에요.”
라고 확신 있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번 상담은 단순한 보청기 착용을 넘어
고객의 일상에 다시 소리를 돌려드리는 순간이었습니다.
TV 소리도, 손주의 웃음소리도 다시 들리는 하루.
그 변화의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언제든 필요하시면 저희가 먼저 찾아가겠습니다.
꼼꼼한 상담과 1:1 맞춤 피팅, 그리고 전국 어디서든 가능한 사후관리로
당신의 청각 건강을 든든히 책임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