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듣는 과정
청력평가
오차 없는 청력평가!
한국어 대화를 위한 꼼꼼한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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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비해 저주파 성질을 많이 갖고 있는 한국어 특성을 고려하여,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매우 낮은 음역대인 125 Hz까지 검사를 실시합니다. 이렇게 나에게 남아있는 잔존 청력을 세밀하게 검사하고, 보청기 제작 및 소리조절에 활용합니다. (또한 필요 시 고주파수 확장 검사를 통해 20,000 Hz까지 검사합니다. 일반적인 대학병원이나 보청기 센터는 모두 250, 500, 1000, 2000, 4000, 8000 Hz만 빠르게 검사합니다.)
어음이해도(SRT, WRS, SRS)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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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단순히 들리는 것과 말소리를 이해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올바른 보청기 선택은 물론 보청기 착용 효과를 예측하고 재활 목표를 수립하기 위해 어음이해도(말소리 이해도) 검사를 반드시 실시합니다.
불쾌역치(UCL)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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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로 주변 환경소리를 가장 편안하게 들을 수 있도록 설정하기 위해 불쾌역치
(UCL)를 검사합니다. 각 주파수별 불쾌하다고 느끼는 강도를 확인하는 절차로, 보청기 착용 시 시끄러운 소음 속에서 짜증을 느끼는 것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착용 후 청력 개선 효과 직접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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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능이득 평가 – 마치 안경을 착용하고 시력 검사를 하는 것 처럼 보청기를 착용한 상태로 청력 역치를 검사하여 보청기의 청력 개선 효과를 확인합니다. 2. 말소리 이해도 평가 – 보청기 착용 전, 후의 어음이해도 검사 결과를 비교하여 실제 의사소통 능력의 개선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