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70대 어머님(진주종)오픈형 포낙 제품 착용 사례
- 작성일2023/03/29 14:49
- 조회 59
1. 착용
어머님은 진주종으로 인해 병원에서 수술을 진행하고 보청기를
맞추러 저희 은평구보청기 하나히어링센터에 방문해주셨습니다.
진주종은 귀의 중간 부분인 고막 뒤에 비암성 피부 성장을 말하는데요.
후천적인 중이염의 결과거나 선천적 결손일 수도 있는데요.
청력, 균형, 및 안면 근육 기능에 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귀
감염에 유의하고,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시 병원에 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어머님은 진주종 수술을 맞췄지만 난청이 심해
주변 말소리 같은 게 전혀 알아듣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내시경을 통해 고막 상태를 확인을 해봤는데요. 위에 사진과 같이
고막이 안쪽으로 밀려들어간 걸 볼 수가 있습니다.
난청에 정도를 더 알아보기 위해 청력검사를 진행했습니다.
2. 청력검사
순음청력검사(PTA)를 진행한 결과
오른쪽 평균 86dBHL
왼쪽은 평균 75dBHL
골도검사 결과
오른쪽 평균 31dBHL
왼쪽은 평균 26dBHL
검사 결과
어머님은 우측 86dB 좌측 75dB로 순음청력 모두
귀가 좋지 않았습니다. 골도검사에 경우 우측 31dB
좌측 26dB로 현재 어머님은 난청에 형태는
전음성 난청으로 진주종으로 인해 기도 청력이
손상된 걸 볼 수가 있습니다.
어음명료도검사(WRS)의 결과는
오른쪽은 125dBSPL / 60%
왼쪽은 120dBSL/ 62%
검사 결과
어머님에게 우측 105dB 좌측 100dB에 소리를 들려 들었을 때
명료도에 수치는 60% 정도 나타나 현재 보청기만 착용한다면
단어 10개 중 6개 정도는 알아 듣는다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다행히 기도 청력에 수치에 비해 매우 양호한 걸 볼 수가 있습니다.
3. 착용
저희 은평구보청기 하나히어링센터는 어머님에게 포낙 보청기
P-R 제품 오픈형 보청기로 이어 몰드를 제작해서 착용을 시켜드렸습니다.
어머님은 난청에 정도가 심해 일반적인 리시버보다 출력이 강한 몰드를
제작해서 착용을 시켜드렸습니다. 어머님은 보청기를 착용하실 의지가
강해 금방 착용을 하셨는데요. 처음 피팅을 하고 소리를 들려 들었을 때
소리가 정말 잘 들린다고 매우 만족하셨습니다. 평소에 하나도 들리지가
않고 보청기를 착용하니 말소리도 잘 들리고 주변 소리도 잘 들린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1차 피팅을 마치고 시간이 지나 어머님은 한 번 더 방문해 주셔서
소리 피팅을 받고 현재는 보청기를 착용을 안 하시면 매우 불편할 정도로
현재는 보청기 착용을 잘해주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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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영훈 청능사입니다. 오늘은 진주종에 대한 원인 증상 및 치료에 대해 포스팅을 작성해 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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