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평구보청기 하나히어링 원장 황영훈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은평구보청기 하나히어링을

방문해 주신 은평구 갈현동에 거주하시는

70대 아버님의 착용 사례를 설명드리겠습니다.

1. 상담

오늘 저희 은평구보청기 하나히어링센터에 방문해 주신 70대 아버님은

평소에 소리는 들리지만 티비소리나 상대방에 말소리를 자주 묻혀서 들린다고

항상 자주 되묻는다며 어려움을 호소하셨는데요. 아버님은 어렸을 적

귀앓이를 심하게 하셨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현재는 중이염이나 염증은

발병하지 않으시며 고막을 확인했을 때 우측 고막이 약간 노란빛이 있지만

심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아버님은 골프를 취미로 자주 치시는데 가끔씩

지인분들에 친구들과 처음 만나 골프를 치시는데 대화가 너무 어려워서

보청기를 알아보러 저희 은평구보청기 하나히어링센터에 방문해주셨습니다.

아버님은 이 명 소리는 없으셨고 병원에 방문해 귀 진료를 받았지만

의사선생님에게 보청기 권유를 받으셨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아버님에 청력을 확인하기 위해 청력검사를 진행했습니다.

2. 청력검사

순음청력검사(PTA)를 진행한 결과

오른쪽 평균 53dBHL

왼쪽은 평균 49dB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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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도검사 결과

오른쪽 평균 36dBHL

왼쪽은 평균 38dB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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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결과

아버님은 우측 53dB 좌측 49dB로 나타났으며 그래프는

저주파수에서 고주파수로 경사리를 지듯 떨어지는 걸로

노인성 난청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골도 검사에 경우

우측 36dB 좌측 38dB가 나타났는데요. 왼쪽에 경우 순음 청력과

근접해 있어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볼 수가 있지만

우측에 경우 옛날 중이염으로 인해 중이에도 문제가 있는 걸 봐

혼합성 난청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어음명료도검사(WRS)의 결과는

오른쪽은 80dBSPL / 38%

왼쪽은 80dBSL/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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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결과

아버님은 명료도가 수치에 비해 급격히 떨어져 있는 걸 볼 수가 있는데요.

아버님에게 설명을 드렸으나 소리는 들리나 특정 주파수에 단어들이

뚜렷하게 들리지 않기 때문에 되묻게 되고 아버님은 보청기를 착용해도

단어 10개 중 4~5개 정도 알아듣는다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3. 착용

아버님에게 보청기를 착용해 드린 모습인데요. 아버님은 시그니아 보청기

스타일레토X 제품으로 착용을 시켜드렸습니다. 아버님은 보청기를

착용하셨을 때 소리에 크기는 잘 알지 못하셨습니다. 이유는 아버님은

말소리는 평소 보청기를 착용을 안 하셔도 들리지만 자주 묻히는 이유는

현재 중주파수와 고주파수가 저주파수에 비해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보청기를 통해 듣는 방식으로 설명을 드렸습니다. 아버님은 설명을 듣고

매우 부정을 하셨지만 금방 다시 순응을 하셨고, 보청기를 더욱

잘 착용을 해야 하겠다며 착용 의지가 높으셨습니다. 그리하여 아버님에게

보청기 피팅 조절과 착용 방법 및 보청기 관리 방법에 설명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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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아버님에게 6개월마다 청력검사 및 보청기 관리를 진행하므로

사후관리는 필수적으로 진행한다는 점 설명을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