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70대 아버님(노인성난청)오픈형 포낙 착용 사례
- 작성일2024/02/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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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담
오늘 저희 은평보청기 하나히어링센터에 방문해 주신 아버님은 장애등급 판정을 받으셔서 보청기를 알아보시러 저희 센터에 방문을 해주셨는데요. 지인분에 소개로 방문을 해주셨고 청력이 안 좋으신지 오래되셨지만 현재는 장애등급 판정을 받을 정도로 떨어지셨고 병원에서 보청기 권유를 받으셨다고 하셨습니다. 간단히 상담을 진행하면서 이명소리가 있으시고 가끔 사람들과 대화하는데 놓치는 경우가 많으시다고 하셨는데요. 아버님은 보청기를 하겠다는 의지가 높으신 편이셨는데요. 보청기를 궁금해하셨고 특히 지인 중에 포낙제품을 사용 중이셔서 포낙 제품으로 소개를 시켜드렸습니다.
2.청력검사
순음청력검사(PTA)를 진행한 결과
오른쪽 평균 64dBHL
왼쪽은 평균 63 dBHL
골도검사 결과
오른쪽 평균 58dBHL
왼쪽은 평균 53dBHL
검사 결과
아버님은 우측 평균 64dB 좌측 63dB로 노인성 난청으로 나타났는데요. 골도검사를 진행했을 때도 우측 58dB 좌측 53dB로 나타났습니다. 감각신경성 난청이며 이경을 통해 귓속을 확인했을 때 고막이나 습기, 외이도 등 이상은 없어 전형적인 노화로 인해 떨어진 청력으로 알아볼 수가 있습니다.
어음명료도검사(WRS)의 결과는
오른쪽 85dBHL / 80%
왼쪽 80dHL/ 72%
검사 결과
아버님에게 편안한 소리크기로 검사를 했을 때 우측 80% 좌측 72%로 현재 청력에 분별력은 매우 좋으신 편이셨습니다. 보청기 효과는 좋으신 편이셨고 단어 10개 말하면 8개 정도 알아들으신다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3. 착용
저희 은평보청기 하나히어링센터는 아버님에게 포낙보청기 보장구 모델중 오데오P 제품으로 선정해 드렸습니다. 아버님은 편이만 고민하셨는데요. 지금 청력에는 양이로 사용하는 걸 권장해 드렸고 노화로 인해 떨어진 경사형 청력이다 보니 폐쇄감으로 울림이 심하기 때문에 오픈형 제품으로 선정을 해드렸습니다.
간단히 피팅과 착용 방법과 관리 방법을 설명을 드리면서 30분 정도 소요가 되었는데요. 피팅은 소음이 있는 길거리에서도 들어보고 조용한 센터에서 말소리나 잡음이 없는지 알아봤습니다. 블루투스를 통해 전화나 영상 노래 등 핸드폰을 많이 사용하시기 때문에 이런 기능적으로 매우 만족해하셨습니다.
저희 은평보청기 하나히어링센터는 6개월마다 청력검사 및 보청기 사후관리를 진행합니다. 보청기는 단순히 소리만 들려주는 역할이 아니라 난청인들에 청력을 더 이상 나빠지지 않게 방지하고 치매를 예방하는 치료 도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