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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대 아버님(데프청력)오픈형 벨톤 착용 사례
    • 작성일2024/05/08 17:26
    • 조회 71

    1. 상담

    오늘 저희 은평구보청기 하나히어링센터에 방문해 주신 아버님은 오래전 우측에서 진물이 나오면서 중이염 수술을 하셨다고 하셨는데요. 그 이후로도 점차 우측 청력이 안 좋아지시면서 현재는 전혀 들리지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후로 병원 측과도 계속 방문하고 상담도 많이 하셨지만 전혀 호전적이 변화가 없어 이 상태로 생활을 하시다 점차 연세가 드시면서 좌측 청력도 나빠졌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또 방문하셔서 약도 드셨지만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걸 느끼시고 보청기를 알아보실까 하고 저희 은평구보청기 하나히어링센터에 방문을 해주셨는데요. 이제는 말을 들으려 해도 쉽게 캐치하기가 어렵고 거리가 멀어지거나 말소리가 작은 분들에 말소리가 전혀 못 알아듣고 그저 들은 척 고개만 끄덕이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신감도 떨어지고 사람들과 대화를 피하는 일이 많아져서 불편함을 느끼고 계셨는데요. 우선 청력검사를 통해 아버님에 청력을 확인을 했습니다.

    2. 청력검사

    순음청력검사(PTA)를 진행한 결과
    오른쪽 평균 113dBHL
    왼쪽은 평균 51dBHL

    골도검사 결과
    오른쪽 평균 0dBHL
    왼쪽은 평균 40dBHL

    검사 결과

    우측 청력은 잔존 청력이 있었는데요. 그러나 지금 우측 청력에 보청기를 하시기엔 크게 도움을 받을 수가 없고 현재 좌측 청력 51dB로 노인성 난청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장은 좌측으로 보청기를 착용하셔서 좌측이라도 사용하는 걸 권유 드렸고, 아버님도 긍정적으로 보셨습니다.

    어음명료도검사(WRS)의 결과는
    오른쪽 0dBHL / 0%
    왼쪽 70dBHL / 88%

    검사 결과

    편안한 소리크기로 검사를 했을 때 어음명료도 검사 결과 88%가 나오셨는데요. 분별력은 지금 청력에 매우 양호하게 나오셔서 보청기 효과는 좋아 보이셨는데요. 청력이 저하되게 되면 단어를 식별하는 청세포가 점차 퇴화하게 되면서 말에 분별이 어려워지면서 말을 못 알아듣기 때문에 청력이 나빠지면 즉시 보청기를 하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3. 착용

    저희 은평구보청기 하나히어링센터는 아버님에게 벨톤보청기 어메이즈 제품으로 착용을 해드렸습니다. 현재 청각 장애등급 6급으로 보장구 제품으로 진행을 도와드렸습니다. 그래서 한쪽을 지원받아 진행을 할 수가 있어 아버님에게 크게 부담이 덜되는 방향으로 진행을 했는데요.

    아버님은 보청기를 착용하자마자 착용을 안 했을 때보다 소리도 더 맑게 잘 들린다고 하셨는데요. 그만큼 분별력도 높으신 편이라 보청기 효과도 매우 좋을 거라 생각했는데요. 예전 병원에서 리사운드 보청기를 잠깐 착용을 해봤다고 하셨고 그때 당시 소리가 괜찮았다고 말씀을 해주셔서 똑같이 메인 브랜드 중 벨톤 제품으로 착용을 해드렸습니다.

    현재 좌측에 경우 귓속형보단 오픈형 제품을 사용해야지 좀 더 듣는데 울림이 없이 편하게 착용할 수가 있어 오픈형 제품으로 도와드렸고 전체적으로 사용하는데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매우 만족해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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