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70대 아버님(소음성난청)오픈형 포낙 착용 사례
- 작성일2024/07/10 17:17
- 조회 41
상담 배경정보
저희 하나히어링센터에 아버님께서 방문을 해주셨는데요. 소음에 노출되어 있는 일을 하시다 보니 점점 귀가 나빠졌다고 하셨는데요. 현장일을 30년가량 일을 하셨고 이제는 은퇴하셨지만 그 이후로 점차 사람과에 대화가 원활하지 못하고 작은 목소리일수록 더 알아듣기가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티비를 자주 보시는 게 너무 불편하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보청기를 알아보시러 저희 상암동보청기 하나히어링센터에 방문을 해주셨는데요. 최근에 청력이 나빠지면 인지능력이 떨어진다는 말을 듣고 걱정이 많으셨습니다. 가장 먼저 배경 정보에 대한 상담을 이루고 이어서 청력검사를 진행하는데요. 그전에 이경을 통해 귓속을 확인했을 때 외이도, 고막 등에 이상은 없으셨습니다.
청력검사
아버님에 청력검사 결과 우측 순음 청력 46dB 좌측 60dB로 양이 청력 중 좌측 귀가 더 손실된 걸 볼 수가 있었습니다. 아버님에 청력 형태를 봤을 때 경사 형태에 중도 난청으로 소음공해와 노화로 청력이 떨어진 걸 볼 수가 있습니다. 골도검사 결과 우측 40dB 좌측 51dB로 나오셔서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나타났습니다.
편안한 소리크기로 검사를 진행했는데요. 우측 68% 좌측 72%가 나오셨습니다. 현재 단어 10개 말하면 양이 합산을 하셔도 10개 중 7~8단어 정도 알아들으신다고 설명을 드렸는데요. 그나마 현재 청력에 왼쪽 분별력은 양호하시나 우측에 경우 평균에 비해 떨어지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보청기를 양이로 착용하시는 게 효과가 좋으시다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포낙보청기 착용
저희 하나히어링센터는 아버님에게 포낙보청기 루미티 신제품으로 착용을 도와드렸는데요. 착용하셨을 때 크게 불편함은 느끼지 못하셨고 처음 착용하셨을 때 울림이 있으셔서 오픈돔을 사용해 폐쇄감을 줄여 본인 목소리에서 울림을 줄일 수가 있었습니다. 현재 아버님은 귓속형 보청기를 하시게 되면 울림이 매우 심하기 때문에 오픈형 제품으로 선정을 해드렸습니다.
아버님은 평소에 핸드폰과 티비를 많이 보시는데 핸드폰을 간편하게 블루투스를 통해 보청기로 들을 수가 있어서 편의성도 가져갈 수가 있어 매우 만족해하셨는데요. 소음이 있는 공간과 조용한 공간에서 소리를 들어보고 환자에 심리적인 요인을 더해 피팅을 진행하면서 1차 피팅을 마무리하고 간단히 착용 방법과 관리 방법 등 설명을 드렸습니다.
저희 하나히어링센터는 6개월마다 청력검사와 보청기 관리 등 진행을 하며 사후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사후관리를 잘해야 추후에 보청기를 더 오래 유지할 수가 있기 때문에 보청기는 전자제품이기에 관리를 소홀히 할수록 수명이 더 단축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