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30대 남성(돌발성난청)오픈형 벨톤제품 착용 사례
- 작성일2022/04/18 10:35
- 조회 139
오늘은 고양시 덕양구에 거주하시는 30대 남성분의
착용사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상담
고양시 덕양구에 거주하시는 30대 남성분은 1년전 돌발성난청에 의해 청력이 나빠졌다고 하였습니다.
근무의 스트레스로 인해 갑작스럽게 귀가 들리지 않았다고 하였으며,
빠르게 인근 병원인 명지병원을 방문하여
고막 주사를 맞고 약을 복용하였으나, 약간의 청력회복이 있었으나,
정상 청력으로 돌아오지 않았으며, 보청기 착용을 권유 받아 보청기센터를 알아보고 방문을 하셨다고 하였습니다.
돌발성난청이 있고 나서 가장 힘든 점은
왼편에 앉아 있는 사람의 말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것과 보통상황에서도 이명소리가 들리며,
특히 잠을 자기 전 이명소리가 크게 나서
잠을 자기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2. 청력검사
1년전 돌발성난청이 시작되었을 때는 좌축이 1000Hz에서 4000Hz 까지의 청력이 80dBHL
이상 떨어져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정확한 청력검사를 토대로 결과를 통한 보청기 조절을 하며,
귀의 모형 및 청력에 따라 맞는 보청기를 처방합니다.
현재 청력은
우측 평균 13dBHL
좌측 평균 48dBHL
WRS(명료도검사)에서는
우측 65dBSPL, 100%
좌측 85dBSPL, 72%
돌발성난청의 문제로 인해 말소리를의 명료도가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착용
보청기는 벨톤보청기 오픈형보청기가 적합하다고 판단하였으며
보청기를 처음 착용하시나, 젊으시고 금방적응을 하기에 몇번의 착용법 설명과 소리조절을 진행하였습니다.
보청기 착용 효과로 이명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신기해 하셨으며,
다행히 이명의 소리가 많이 크지않아 벨톤보청기 오픈형을 착용하고 만족도 또한 매우 높으셨습니다.
착용 후 확인을 위해 도로에서 자동차소음이 들리는 곳에서 왼편에서 대화를 시도하였을 때
놓치지않고 잘 이해하시는 모습을 보이셨으며,
착용감과 대화소리가 잘 들린다고 하시며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이셨습니다.
착용사례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