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50대 직장인 고객님 초소형 보청기 후기
- 작성일2023/02/10 14:23
- 조회 95
하나히어링 광명센터에 방문해 주신 50대 고객님 보청기 착용 후기입니다.
1. 상담
50대 중반의 나이인 고객님은
선천적으로 양쪽 귀 청력이 약하다고 하셨는데요
젊을땐 크게 불편하지 않으셨고 눈치로 말을 잘 알아들었으나
요즘은 마스크를 착용해 입모양도 안보이고 소리가 답답하게 들리니
회사에서 회의를 하거나 업무 관련 이야기나 통화를 할 때
놓치는 내용이 많아 곤란했던 적이 여러번 생기신 후
보청기 착용을 결심하게 되셨습니다.
그러나 아직 활발한 사회활동과 회사에서 중역을 맡고있는 경제활동 때문에
보청기 착용 사실이 절대로 알려지지 않기를 원하셨는데요
기술의 발달로 초소형 보청기가 잘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실력과 사후관리가 보장되는 하나히어링 광명센터에 방문해주셨습니다.
2. 청력검사
고객님 정확한 청력 상태 파악을 위해
청력 검사를 먼저 실시했습니다.
<PTA 순음청력평균>
오른쪽 귀는 48.8dB
왼쪽 귀는 55.8dB
의 순음 청력 평균 역치로
상담때 말씀하신대로 왼쪽 귀의 청력이 약간 더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단어인지도 검사 WRS의 결과는
오른쪽 90dB에서 92%
왼쪽 100dB에서 84%로
말소리를 이해하는 능력도 뛰어나며 보청기 착용 효과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3. 착용
고객님께선 보청기의 절대적인 성능보다는
전혀 보이지않는 작은 초소형 보청기를 원하셨는데요
고주파수 대역에서 급격히 청력히 떨어지다 보니
날카로운 소리를 잘 조절하고 울림은 최소화 하기 위해
어느정도 보청기의 성능도 필요한 청력입니다.
따라서 스타키보청기의 초고막형(IIC)타입 중 가장 높은 등급의
캔버스 2400 IIC를 착용하셨습니다.
신경써서 귓속을 들여다보지 않는 이상 투명한 손잡이도 보이지 않을만큼
작은 크기와 외이도 깊숙히 착용된다는 특징 덕분에
보청기 착용 사실은 아무도 알 수 없는데요
고객님께서도 거울을 보시곤 보청기가 전혀 보이지 않아 놀라셨는데요,
보청기 착용 후 소리를 듣는데 쓰이는 신경이 줄었다며
업무와 일상생활이 편해졌다며 만족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