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70대 아버님(노인성난청)오픈형 시그니아 제품 착용 사례
- 작성일2023/08/25 16:53
- 조회 63
1. 상담
오늘 저희 하나히어링센터에 방문해 주신 70대 아버님은 평소 대화소리가 구별하기 어려움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아직 직업을 가지고 있으셔서 중요한 미팅 자리에서 상대방에 말소리를 잘 들어야 하는데 놓치는 부분이 너무 많으셔서 몸을 항상 기울이면서 들어야 잘 들린다고 하셨고 그런 모습에 상대방이 이상하게 보일 것 같다며 이러한 점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셨는데요. 최근에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셔서 의사선생님에 소견으로는 노화로 인해 청력이 손실 됐으니 보청기를 하라는 말씀을 듣고 주변 집 근처 가까운 보청기 센터를 알아보시다 저희 하나히어링센터에 방문을 해주셨습니다. 간단히 상담을 진행하고 이경을 통해 귓속에 상태를 봤을 때 고막, 외이도는 모두 정상이었습니다.
2. 청력검사
순음청력검사(PTA)를 진행한 결과
오른쪽 평균 51dBHL
왼쪽은 평균 58dBHL
골도검사 결과
오른쪽 평균 45dBHL
왼쪽은 평균 51dBHL
검사 결과
아버님은 우측 평균 51dB 좌측 평균 58dB로 고주파수 부분이 손실이 큰 걸로 보아 노화로 인해 떨어지는 청력도를 볼 수가 있습니다.
골도에 경우 45dB 51dB로 순음 청력과 골도 청력에 역치가 근접해 있을 때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음명료도검사(WRS)의 결과는
오른쪽 90dBSPL / 64%
왼쪽 95dBSPL/ 64%
검사 결과
아버님은 가장 편안하다는 소리크기로 검사를 진행했을 때 양측 모두 64%가 나타났습니다. 이 말인즉슨 단어 10개 말하면 6~7개 정도 알아들으시고 나머지는 놓치는 부분이 있다는 점 설명을 드렸는데요.
3. 착용
아버님은 보청기를 착용했을 때 불편하거나 그런 느낌 없이 착용감은 거부감이 없다고 하 고, 소리 또한 피팅을 진행하면서 평소보다 좀 더 소리가 커진 느낌이 든다고 하셨습니다. 보청기가 육안으로도 잘 보이지 않고 조용한 공간과 시끄러운 공간에서 소리를 들었을 때 불편하거나 누가 현상은 따로 느끼지 못하셨습니다. 아버님은 평소에 상대방 말소리만 잘 들린다면 뭐든지 상관없다고 하셨는데요. 청력상태가 노인성 난청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시그니아 보청기 차앤고Ax 제품 오픈형으로 선정을 해드렸습니다. 아버님은 귓속형일 경우 폐쇄 효과로 인해 울림이나 답답함 때문에 상대방 말소리가 자신에 말소리 때문에 묻힐 수가 있기 때문에 아버님에게 오픈형 보청기로 선정을 해드렸습니다.
간단히 착용하는 방법과 청소 및 관리 방법을 설명을 드렸는데요. 아버님은 손재주가 좋으셔서 한번 설명을 하니 거울도 안 보시고 착용을 매우 잘하신 편이셨습니다. 또한 청소하는 방법도 모두 간단해 하시니 매우 만족해하셨는데요.
아버님은 복잡한 걸 매우 싫어하셨지만 직접 착용하고 보청기 충전하는 것은 모두 간단 하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착용 의지가 매우 높으셨습니다. 추후 6개월마다 한 번씩 청력검사 및 보청기 관리를 진행하는 점에 대해 설명을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