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60대 아버님(노인성 난청)오픈형 포낙 착용 사례
- 작성일2023/11/1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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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담
오늘 저희 은평구보청기 하나히어링센터에 방문해 주신 70대 아버님은 요즘 들어 가족들 간에 대화가 놓치는 게 많아 가족들끼리 모여있을 때 혼자 말소리가 정확히 들리지가 않아 소외되는 기분이 들고 요즘 들어 대화를 할 때 긴장을 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보청기에 대해 물어보시고 보청기를 착용했을 때 좋은지 알아보셨다가 대부분 긍정적이셔서 저희 은평구보청기 하나히어링센터에 보청기를 알아보시러 방문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귀에 아무런 무리가 가지 않았으며 중이염이나 외상으로 충격을 받은 적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소리는 들리는데 왜 말소리가 분별이 안되는지 대해 궁금해하셨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아버님이 청력에 상태와 어음 분별력을 알아보기 위해 청력검사를 진행했습니다.
2. 청력검사
순음청력검사(PTA)를 진행한 결과
오른쪽 평균 50dBHL
왼쪽은 평균 50dBHL
골도검사 결과
오른쪽 평균 41dBHL
왼쪽은 평균 41dBHL
검사 결과
아버님에 청력검사를 진행했을 때 정확히 양쪽 모두 평균 50dB이 나왔습니다.
현재 중도 난청으로 귀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 골도검사를 했을 때 양쪽 모두 41dB이 나타났습니다.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노화로 인해 청력이 떨어진 걸 볼 수가 있습니다.
어음명료도검사(WRS)의 결과는
오른쪽 90dBSPL / 72%
왼쪽 87dBSPL/ 72%
검사 결과
아버님에게 편안한 소리크기로 검사를 했을 때 양쪽 모두 72%가 나타났습니다. 현재 보청기를 착용해도 단어 10개 말하면 7~8개 정도 알아들으신다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이러한 검사를 통해 현재 아버님이 청력은 소리는 들려도 분별력이 떨어지다 보니 대화하는데 불편함에 대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3. 착용
저희 은평구보청기 하나히어링센터는 아버님에게 포낙보청기 오데오 파라다이스제품으로 착용을 시켜드렸습니다. 아버님은 노인성 난청으로 오픈형보청기 오픈돔으로 착용시켜 폐쇄 효과를 덜어드렸으며 착용하셨을 때 불편하거나 그런 느낌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아버님은 처음 보청기를 착용하셨지만 금방 적응하셔서 착용했을 때 느낌은 매우 만족스러워하셨는데요.
피팅 단계에서 소리에 크기도 알맞으면서 조용한 공간과 시끄러운 공간에서 말소리가 잘 들리는지도 확인했고, 누가 현상이 있는지 알아볼 때 아버님은 청력이 예민한 편은 아니셨습니다. 간단하게 보청기 착용 방법과 관리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셔서 보청기 착용 후 마스크 착용하는 방법도 따로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저희 은평구보청기 하나히어링센터는 6개월마다 청력검사 및 보청기 관리를 꾸준히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보청기는 구매 후 끝나는 게 아닌 사후관리가 가장 중요한 점 설명을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