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70대 아버님(돌발성난청)오픈형 포낙 착용 사례
- 작성일2024/02/21 09:50
- 조회 52
1. 상담
오늘 저희 하나히어링센터에 방문해 주신 아버님은 기존 보청기를 착용하고 계시면서 21년도부터 저희 센터에서 지속적으로 기존 보청기를 관리를 진행해 드렸는데요. 아버님에 경우 기존에 다니고 계셨던 보청기 타 센터는 관리나 조절 등 불만을 가지고 계시다 보니 저희 하나히어링센터에 자주 방문하셔서 조절을 받으셨습니다. 스타키 보청기를 우측 귓속형 좌측 오픈형으로 착용을 하고 계셨고 구매를 하신지 1~2년 도 안되어서 저희 센터는 기존 제품은 썽썽하기 때문에 굳이 교체를 하는 것보단 꾸준히 관리를 진행해 드렸고 현재 그 당시에도 청력을 봤을 때 예전 돌발성 난청이 오신 이후로 우측 청력이 떨어졌고 이후 좌측 청력도 급격히 떨어지셨다고 하셨습니다.
2. 청력검사
순음청력검사(PTA)를 진행한 결과
오른쪽 평균 101dBHL
왼쪽은 평균 59 dBHL
골도검사 결과
오른쪽 평균 71dBHL
왼쪽은 평균 53dBHL
검사 결과
아버님은 우측 청력 101dB이 나타났고 좌측 청력 59dB로 좌측 중도 우측 고도 난청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측에 경우 4Hz~8Hz은 차폐를 켜고 역치 반응이 없는걸 확인할 수가 있었는데요. 골도 역시 2Hz 4Hz는 역치 반응이 없는걸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어음명료도검사(WRS)의 결과는
오른쪽 0dBHL / 0%
왼쪽 80dHL/ 24%
검사 결과
현재 편안한 소리크기로 검사를 했을 때 우측 청력은 진행하지 않고 좌측 청력만 진행을 했을 때 24% 현저히 떨어지는 상태셨는데요. 보청기 효과는 떨어지지만 지금으로는 보청기가 없으면 듣기는 매우 어려운 상태셨습니다.
3. 착용
저희 하나히어링센터는 아버님에게 포낙보청기 오데오 P 제품으로 착용을 도와드렸는데요. 기존에 오픈형 제품을 착용하고 계셔서 오픈형 제품을 꺼려 하거나 그러신 편은 아니셨는데요. 기존에 착용하고 계셨던 스타키 제품이 아닌 포낙 제품으로 소개를 해드렸고 착용하셨을 때 부드럽게 들린다며 좋아하셨는데요.
가지고 있던 스타키제품은 우측에 계속 착용을 하고 포낙 제품과 함께 쓰면서 양이로 통신을 해주면서 한쪽으로 듣는 것보단 양쪽을 사용하는 게 가장 현명하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현재 우측 청력은 잔존청력이 남아있기 때문에 방치하는 것보단 우측 방향도 사용하는 게 가장 좋다고 설명을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