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70대 아버님(노인성난청)오픈형 벨톤 착용 사례
- 작성일2024/07/0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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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배경정보
저희
하나히어링센터에 아버님께서 방문을 해주셨는데요. 아버님은 보청기를 하신지 4년 정도 되셨고 그 당시 청각 장애등급으로 벨톤 릴라이 제품으로 구매를 하시고 착용하고 계셨는데요. 아버님은 1년만 더 있으면 보청기 한 대를 지원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보장구에 경우 신모델이 아닌 3-4년 전 모델들이 정부 지원 모델로 나왔다 보니 아버님은 정부 지원이 가능한 보청기가 아닌 제조사에 신제품 보청기를 사용하고 싶다고 하셨는데요. 아버님은 기존에 릴라이제품도 아직 착용하는데 전혀 잔고장 없이 작동이 잘되고 있지만 보청기를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다양한 환경에서 듣기 편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방문을 해주셨는데요. 기존에 사용하던 릴라이제품은 가장 기능이 낮은 저렴한 제품을 사용하다 보니 소음이 있는 상황에서 한계가 있다고 직감할 수가 있습니다. 보청기는 오직 소리만 크다고 해서 좋은 게 아닌 본인에 맞는 보청기 성능과 생활 라이프, 피팅에 따라 만족도가 매우 달라집니다.
청력검사
현재 순음청력검사 우측 평균 66dB 좌측 평균 68dB로 장애등급 6급을 소지하고 계시는데요. 청력 자체는 노인성난청으로 점차 연세가 드시면서 노화로 청력이 손실된 걸 볼 수가 있습니다. 골도검사 결과 우측 53dB 좌측 54dB이 나타났는데요. 이경을 통해 귓속을 확인했을 때 이상은 없으셨습니다.
어음명료도 검사 결과 양측 모두 편안한 소리크기로 검사를 했을 때 우측 60% 좌측 52%로 나왔는데요. 단어 10개 말하면 우측 6개 좌측 5개 정도 알아듣는다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어음검사에 따라 말소리를 선명하게 듣느냐에 따라 보청기에 효과가 다르고 현재는 양이 착용을 적극 권유 드렸습니다.
벨톤보청기 착용
저희 하나히어링센터는 아버님에게 벨톤보청기 신제품! 세린 오픈형 보청기로 착용을 권유 드렸는데요. 환자분들 중 기존에 사용하던 제조사에 음질에 적응이 되어 다른 제조사에 제품들은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확인을 했을 때 아버님 또한 다른 제조자에 음질은 만족하지 못하고 같은 제조사에 벨톤제품을 선호하셨습니다.
이번 신제품으로 출시된 세린은 울트라 사운드 포커스 기능이 들어가 소음이 있는 상황에서 좀더 말소리를 선명하게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현재 가지고 있는 제품보다 더 보완되어 착용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소음이 있는 공간에서 소리를 직접 들어보셨을 때 큰 차이를 느끼셨고 매우 만족해하셨습니다.
아버님은 평소에도 보청기에 대한 관리나 청소도 잘해주시고 매일 10시간 이상씩 착용을 잘해주시는 아버님이셔서 크게 걱정하지 않고 잘 착용할 수 있도록 더 신경 쓰면서 사후관리 또한 꾸준히 도와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