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담

오늘 저희 은평보청기 하나히어링센터에 방문해 주신 70대 아버님은

평소 집에서 생활하시면서 불편하거나 어려운 건 많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외출할 때 항상 지인분들을 만날 때 근처 시장 같은 시끄러운 공간이나

멀리 있거나 작은 소리 등 여러 명이서 대화할 때 어려움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아버님은 시끄러운 곳에서 일한 적은 없으나 나이가 점점 들수록 귀가 더

안 들리는 것 같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소리는 들리지만 이상하게

문장이 이해가 안 돼서 보청기 착용을 고민을 자주 하다가 저희 은평보청기

하나히어링센터에 방문을 해주셨는데요. 아버님은 보청기를 착용하기에

너무 일찍 착용하는 게 아닌지 고민도 많으셨으며 주변 지인분들은 보청기를

착용하는 사람이 없어서 물어볼 곳이 없다고 하셨는데요. 그러나 작년 말에

건강검진을 받으시면서 귀가 안 좋은 것 같다고 설명을 받으셨는데요.

아버님은 염증이나 귀앓이는 살아오면서 그런 적은 없다고 말씀해 주셨고

고막을 확인했을 때 이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 정확한 상담을 위해

청력검사를 진행을 했습니다.

2. 청력검사

순음청력검사(PTA)를 진행한 결과

오른쪽 평균 46dBHL

왼쪽은 평균 50dB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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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도검사 결과

오른쪽 평균 38dBHL

왼쪽은 평균 38dB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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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결과

아버님은 평균 우측 46dB 좌측 50dB가 나왔습니다. 저주파수는

정상 범위이나 점점 고주파수로 경사지며 떨어지는 형태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골도에 경우 평균 양측 모두 38dB가 나왔으며 순음과 골도에

역치가 근접해 있어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나왔습니다.

어음명료도검사(WRS)의 결과는

오른쪽은 95dBSPL / 68%

왼쪽은 90dBSL/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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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결과

아버님이 들었을 때 가장 편하고 적당한 소리크기로 양측 모두 명료도 검사를

진행했을 때 우측에 경우 단어 10개 중 6~7개 정도 알아 들으시고 왼쪽은

10개 중 8~9개 정도 구별 능력을 가지고 계셨는데요. 아버님에 청력도를

봤을 때 우측이 청력도가 더 좋게 나왔지만 명료도에 경우 좌측보다 소리를

5dB 더 크게 들었지만 검사 수치는 좌측보다 더 안 좋게 나왔습니다.

3. 착용

아버님은 청력을 봤을 때 노인성 난청이기 때문에 귓속형에 경우 왕왕 거리고 자신에

목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고 울리는 느낌이 있기 때문에 오픈형 보청기 스타일레토X

제품으로 선정을 해드렸습니다. 아버님은 지인분들을 많이 만나서 귓속형을 원하셨지만

귓속형에 경우 아버님에 청력 도와 장단점에 대해 설명을 드렸고, 아버님은

잘 들리는 것과 편안함을 추구하셔서 오픈형 스타일레토X 제품으로 결정을 해주셨는데요.

아버님은 한번 착용하게 되면 끝인 건지 궁금하셨는데요. 한번 초기 피팅을 마치고

소리 조절을 했다고 해서 끝이 아니고, 장기적으로 소리 조절을 계속 진행을 한다고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저희 은평보청기 하나히어링센터는 아버님이 분실할 위험을

고려해서 분실방지끈을 달아드렸는데요. 착용 방법과 보청기 관리 방법을 설명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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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저희 은평보청기 하나히어링센터는 6개월마다 청력검사 및 보청기 관리를

지속적으로 진행을 하기 때문에 사후관리 또한 필수적으로 진행하는 점 설명을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