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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대 아버님(노인성난청)오픈형 포낙 착용 사례
    • 작성일2024/07/23 17:03
    • 조회 51

    상담 배경정보

    저희 하나히어링센터에 고객님께서 방문을 해주셨는데요. 병원에 방문하셔서 청력검사를 하셨고 의사선생님에 말로는 보청기 권유와 착용 시기가 있다고 설명 들었다고 하셨습니다. 작은 소음이나 대화하는데 듣는 말소리가 명확하지가 않아 가끔 아내분과도 사소한 걸로 자주 싸우게 되셨다고 하셨습니다. 한 번에 잘 못 알아들으시니 큰소리로 말하면 왜 화를 내냐며 언성을 지르곤 하다 보니 보호자분도 답답하고 아버님도 많이 답답하다고 하셨는데요. 주변에 보청기를 착용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조언도 들어보고 결정을 하시고 저희 하나히어링센터에 방문을 해주셨습니다. 최근 들어 되묻는 횟수도 많아지고 티비를 볼 때도 소리를 많이 키우고 보셨습니다. 그래서 청력검사를 진행 후 상담을 더 이어가도록 했습니다.

    청력검사

    순음청력검사결과 우측 56dB 좌측 54dB 양이 모두 중도난청과 청력 형태로 봤을 때 노인성 난청으로 청력이 나타났는데요. 골도검사 결과 50dB 46dB로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경을 통해 귓속을 확인했을 때 고막이나 외이도에 이상은 없으셨습니다.

    편안한 소리크기로 검사를 진행했을 때 우측은 32% 좌측 60%가 나오셨습니다. 현재 우측은 분별력이 매우 낮게 나오셔서 우측에서 들었을 때 단어 10개 말하면 3개 정도 알아들으시고 나머지는 못 알아들으실 정도로 분별력이 매우 낮은 상태셨습니다. 현재는 보청기를 편이 착용이 아닌 양이 착용을 하는 걸 권장해 드렸습니다.

    시그니아보청기 착용

    저희 하나히어링센터는 아버님에게 시그니아보청기 차지앤고AX 제품으로 착용을 시켜드렸습니다. 아버님은 보청기를 착용하시고 소리는 기존보다 훨씬 커진 느낌이 든다고 하셨는데요. 하지만 어음 검사를 했을 때 분별력이 낮아 가끔 보청기를 착용하셨을 때도 되묻는 일은 있다고 설명을 드렸는데요.

    보청기는 당장 착용하여도 드라마틱 하게 소리가 잘 들리는 게 아닌 적응하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점차 조용한 곳에서부터 시작해서 적응이 되며 소음이 있는 공간에서도 들어보며 점차 보청기에 적응을 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적응 방법입니다. 

    저희 하나히어링센터는 간단하게 착용 방법과 관리 방법을 설명을 드리고 아버님은 처음 보청기를 하시는 거다 보니 착용하는데도 적응이 안 되어 어려움이 있으셨지만 점차 연습을 하면서 착용도 잘해주시고 관리도 항상 철저하게 청소도 잘해주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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