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정보 및 상담

저희 황영훈보청기를 알아보시러 방문을 해주셨는데요. 젊은 시절부터 30년간 건설 현장에서 근무를 하셨고, 이명이 있는 상태로 오랜 기간 동안 들려서 이제는 이명이 들려도 크게 신경을 안 쓴다고 하셨습니다. 처음 이명이 있을 땐 없애보려고 약물이나 여럿 치료를 받아보셨지만 소용이 없어 무시하고 살자 생각하고 지금까지 생활에 오셨는데요. 청력이 안 좋은지는 이미 알고는 있으셨지만 크게 생활에 불편을 많이 못 느끼셔서 걱정 없이 생활하시다 이번에 크게 느끼신 점은 가족과에 대화가 잘되지 않고 자주 못 알아들으니 아내분과 자주 말다툼을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너무 답답하시니 보청기를 알아보러 저희 고양시보청기 황영훈보청기에 방문을 해주셨습니다. 우선 청력검사를 진행하기 전 이경을 통해 귓속을 확인했을 때 우측 귀는 정상이지만 좌측 귀는 고막이 작게 천공되어 있으셨는데요. 아버님께 말씀을 드리니 전혀 모르고 있는 상황이셨고 평소에 양쪽 귀중 좌측 청력이 더 안 들렸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청력검사

순음청력검사 결과 우측 49dB 좌측 65dB로 나오셨는데요. 청력 형태를 봤을 때 소음성 난청으로 보이며 골도 검사 결과 우측 44dB 좌측 50dB로 좌측에 경우 고막에 천공이 있다 보니 혼합성난청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 청력이라면 보청기는 편이보단 양이 착용을 권장 드렸습니다.

편안한 소리크기로 검사를 했을 때 양측 모두 72%가 나오셨습니다. 다행히 좌측도 소리를 더 키워드리니 우측만큼 잘 알아들으셔서 보청기 효과는 좋을 거라 설명을 드렸는데요. 아버님은 장애등급이 신청이 되는지 궁금해하셨는데요. 현재 청력이라면 장애등급 신청은 어렵고 30년간 근무를 하셨기 때문에 산재신청을 도와드렸습니다.

시그니아보청기 착용

저희  황영훈보청기는 아버님에게 독일 시그니아보청기 차지앤고IX 제품으로 선정해 드렸습니다. 아버님은 소음성난청이다 고주파 역대에 소리를 높여 보완을 해주는 방향으로 소리를 조절하다 보니 보청기를 착용했을 때 크게 들린다는 것보단 말소리를 좀 더 명료하게 들리게 피팅을 조절해야 하는데요.

현재 귀 상태는 소리는 들리지만 말소리를 명료하게 안 들려 자주 놓치는 상황이다 보니 주변 소음을 억제하고 특히 말소리가 울리는 걸 줄이기 위해 오픈형과 오픈돔을 사용해 폐쇄감을 없애고, 최대한 착용하셨을 때 이물감이 덜하게 맞춰드리니 착용감도 편하고 소리를 들었을 때 걱정했던 것과 달리 부드럽게 잘 들린다고 하셨습니다.

개개인마다 청력은 모두 다르다 보니 청력에 맞춰 보청기 형태와 피팅 법이 모두 다릅니다. 그래서 고객님에 청력과 생활 라등 고려하여 보청기를 맞춰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