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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대 아버님오픈형 시그니아 착용 사례
    • 작성일2024/12/19 17:10
    • 조회 61

    안녕하세요.
    황영훈청능사입니다.
    오늘은 은평에 거주하시는 아버님에
    착용 사례에 대해 포스팅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배경정보 및 상담

    저희 은평보청기 황영훈보청기를 알아보시러 방문을 해주셨는데요. 착용 시기를 놓치면 보청기를 착용했을 때 효과는 많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아버님 또한 착용 시기를 미루고 계속 미루다 보니 청력이 많이 나빠졌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병원에 방문하여 청력이 노화로 떨어진 것이니 보청기 착용을 권유받았다고 하셨습니다. 예전부터 청력이 안 좋은 건 알고 있으셨지만 보청기를 하기엔 가격이나 남들에게 보여주는 게 부담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계속 미루게 되니 이제는 아예 상대방 말소리를 듣기가 어렵고 2~3번 되묻는 일이 너무 많다 보니 듣고 흘려보내는 일이 많아지고 못 들었어도 들은척하시는 경우도 있다고 하셔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많이 느낀다고 하셨습니다. 잠시 상담을 하면서도 아버님은 본인이 보청기를 하신다는 게 매우 부정적으로 느끼셨습니다. 우선 귀 상태 파악을 위해 청력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청력검사

    순음청력검사 결과 우측 59dB 좌측 56dB로 나오셨습니다. 아버님은 청력 형태로 봤을 때 노화성 난청으로 판단이 되며 골도 검사 결과 우측 53dB 좌측 50dB로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나오셨습니다. 난청이 있을 때 보청기를 첫 착용하는 시기가 40dB이라고 한다면 아버님은 보청기를 해야 하는 시기보다 늦게 오셨다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아버님은 그래도 현재 본인에 귀로 소리는 들리며 말소리가 잘 들리지 않을 뿐이라고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편안한 소리크기로 검사를 했을 때 우측 20% 좌측 48%로 나오셨습니다. 현재 청력에서 어음 분별력 검사가 50% 미만으로 저조하신 편이셨습니다. 현재 아버님은 보청기를 착용했을 때 우측 단어 10개 말하면 2개 좌측 4개 정도 알아들으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 상태라면 보청기는 양이 착용을 권유 드렸습니다.

    시그니아보청기 착용

    저희 은평보청기 황영훈보청기는 아버님에게 독일 시그니아보청기 차지앤고AX 제품으로 선정해 드렸습니다. 현재 노화성 난청에 경우 귓속형 보청기보단 오픈형 보청기로 사용하여 폐쇄감이 덜하게 만들어 울림을 최대한 줄였습니다. 보청기는 청력검사 후 본인에 청력상태와 생활 라이프에 따라 보청기 형태가 달라지는데요.

    1차적으로 피팅을 마치고 소음이 있는 공간과 조용한 공간에서 말소리가 잘 들리는지 확인을 했을 때 소음이 있는 공간에서 약간 소리가 크다고 느끼셨습니다. 보청기에 기능에 소음을 줄이는 기능 등 활성화를 하면서 시끄럽게 들렸던 소리가 더 부드러워진 느낌이 든다고 하셨으며 착용감은 전혀 불편하지 않고 편하게 느껴진다고 하셨습니다.

    현재 아버님에 귀 상태는 많이 저하되어 있고 특히 어음 분별력 검사가 저조하다 보니 보청기 효과는 떨어지겠지만 첫 보청기인 만큼 본인에게 맞게 소리 조절을 하고 습관화를 들이는 게 중요합니다. 보청기는 한번 맞추고 끝이 아닌 여럿 방문하여 피팅을 하고 보완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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