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70대 아버님오픈형 포낙 착용 사례
- 작성일2025/01/1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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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정보 및 상담
저희 황영훈보청기를 알아보시러 방문을 해주셨는데요. 아버님은 작년 2월에 첫 방문을 하시면서 상담을 하고 아버님은 소음성난청으로 청력이 저하되어 산재신청을 통해 지원금과 보청기 지원을 받을 수가 있어 금액적 큰 부담 없이 보청기를 맞출 수가 있다고 설명을 드리고 산재를 받는데 1년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오랜 기간 동안 기다렸다가 보청기를 이번에 맞추기로 결정을 하셨습니다. 젊었을 때부터 목공일을 해오셔서 귀가 남들과 비교했을 때 듣기가 어렵다고 호소하셨는데요. 조용한 공간에서 1:1 마주 보며 대화는 가능하지만 조금만 멀어지고 주변이 시끄러우면 대화가 잘 안되고 벙어리가 되는 기분이라고 전해주셨습니다. 이번에 지원금도 받으시고 산재를 통한 보청기 지원은 청각 장애등급을 통한 1대가 아닌 2대를 지원받을 수가 있어 총 222만원 지원받을 수가 있습니다. 금전적인 부담이 매우 덜하기 때문에 아버님도 마음 놓고 편하게 편하게 맞출 수가 있습니다.
청력검사
아버님은 우측 58dB 좌측 65dB로 나오셨는데요. 소음성 난청에 형태는 고주파에 4Hz가 저하되는데요. 아버님은 오랜 기간 동안 일도 하셨고 일을 그만둔지는 5년 정도 되셔서 이후 다른 주파수도 저하된 걸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 청력은 한번 나빠지면 다시 개선되기 어렵고 청력은 계속 저하되기 때문에 미리 내 귀를 체크하고 예방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편안한 소리크기로 검사를 했을 때 우측 64% 좌측 84%가 나오셨는데요. 어음 분별력 검사는 현재 청력에 비해 양호한 편이셨지만 우측은 단어 10개 말하면 6개 좌측 8개 정도 알아들으신다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포낙보청기 착용
저희 황영훈보청기는 아버님에게 포낙보청기 오데오 파라다이스 제품으로 선정해 드렸는데요. 산재를 통한 지원도 장애등급과 동일하게 보장구 제품으로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나라에서 지원하는 모델로 선정해서 포낙 보청기로 권유를 드렸는데요.
아버님은 다행히 어음 분별력이 양호하신 편이라 보청기 착용 효과는 좋으셨고 조용한 공간과 소음이 있는 공간에서 대화를 했을 때 크게 불편한 점도 없으셨고 만족도도 좋으셨습니다. 간단히 착용하는 방법 및 관리 방법 등 설명을 드렸는데 아버님은 착용의지도 높으셔서 금방 착용하셨는데요.
피팅과 추후 사후관리에 경우 저희 황영훈 보청기는 6개월마다 청력검사 및 보청기 점검을 진행하면서 꾸준한 관리를 진행하고 보청기는 한번 구매 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관리를 받고 청력에 맞게 소리를 조절하여 내 청력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