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70대 아버님오픈형 포낙 착용 사례
- 작성일2025/01/1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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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정보 및 상담
저희 은평보청기 황영훈보청기를 알아보시러 재방문을 해주셨는데요. 아버님은 목수 일을 오래 40년 일을 하시면서 소음공해로 인해 청력이 나빠지고 이명도 심하게 들리시는 케이스인데요. 아버님은 재작년 말에 저희 센터에 방문을 하셔서 상담을 받으셨고 재작년엔 보청기에 호기심만 가지시곤 추후 재방문을 기약하셨는데요. 그 후로 청력이 더 안 좋아졌다는 걸 느끼시고 가족들이나 지인분들과 대화가 원활하지 않고 귀에서 심하게 이명이 들리니 잠을 자다가도 시끄러워 불편하시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다시 재방문을 해주시면서 보청기 착용 의지가 생겨 상담을 받아보고 결정을 해주신다고 하셔서 우선 재작년 청력검사를 한 이력이 있지만 다시 청력검사를 갱신 후에 비교를 해보고 보청기 상담을 이어나갔습니다. 청력은 한번 나빠지면 다시 회복하기 어렵고 오히려 청력이 더 저하되어 고민만 하다 방치하게 되는 순간 보청기에 효과와 만족도가 급격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청력검사
순음청력검사 결과 우측 59dB 좌측 61dB로 나오셨는데요. 지금 청력이라면 청각 장애등급이 간당간당하게 나오는 수준이지만 아직 확실히 등급을 받는 건 청력이 더 저하되면 등급을 받아보시는 걸 권유 드렸습니다. 아버님에 청력은 소음성난청으로 귀가 저하되다 보니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나오셨습니다.
편안한 소리크기로 검사를 했을 때 우측 44% 좌측 40%가 나오셨는데요. 재작년 검사 수치를 봤을 땐 우측 68% 좌측 52%으로 나오셨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는 어음 분별력 검사가 더 낮은 수치로 나오셔서 단어 10개 말하면 4개 알아듣는다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착용
저희 은평보청기 황영훈보청기는 아버님에게 스위스 포낙보청기 오데오 루미티 제품으로 착용을 시켜드렸는데요. 아버님은 청력 형태가 경사 형태에 청력이다 보니 귓속형 제품보단 오픈형 제품을 사용해서 폐쇄감이 안 나게 하고 울림이 나지 않게 만들어드렸습니다.
청력검사를 한 토대로 보청기 피팅과 조절을 맞추고 소음이 있는 공간과 조용한 공간에서 말소리가 잘 들리는 확인했습니다. 확실히 착용을 안 했을 때 말소리와 착용했을 때 말을 알아듣는 게 차이가 있으셨고 아버님은 분별력이 낮아 보청기를 착용을 했을 때도 가끔씩 놓칠 수가 있다는 점 설명을 드렸습니다.
보청기는 한번 맞추고 끝이 아니라 꾸준한 관리를 받으면서 보청기 점검과 피팅을 받는 게 보청기 유지에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