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이명 & 양이측 난청 고객 후기] 벨톤 세린17 RIC 착용 후 “소리가 시원해지니 이명도 덜 들려요!” – 안양센터 이야기
- 작성일2025/07/08 13:45
- 조회 1,189
안녕하세요. 하나히어링 안양센터입니다.
오늘은 이명으로 일상이 너무 불편하셨던 고객님께서
보청기를 착용하고 삶의 질이 달라졌다고 말씀해주신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방문 계기
고객님은 상담 내내 깊은 한숨을 쉬며 말씀하셨습니다.
“가만히 있을 때 귀에서 계속 소리가 울려요.
병원에서는 그냥 보청기 착용을 권하시는데, 솔직히 반신반의했어요.”
하지만 점점 대화 중 되묻는 횟수가 많아지고, 말소리가 퍼지는 느낌까지 겹쳐지며
결국 저희 센터에 용기 내어 방문해주셨습니다.
청력 검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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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평균 54 dB HL (중도 난청) / 어음명료도(WRS): 64점 / MCL: 65 dB 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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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평균 35 dB HL (경도 난청) / 어음명료도(WRS): 88점 / MCL: 45 dB HL
왼쪽 귀의 어음명료도 저하와 함께 이명이 주로 왼쪽에서 느껴지는 상황이었고,
오른쪽도 경도 난청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양이측 소리 균형이 깨지며, 이명이 더욱 뇌에서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보청기 선택 – 벨톤 세린17 RIC
고객님의 조건에 맞춰 추천드린 모델은
벨톤의 세린17 RIC형 보청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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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청력을 정밀하게 보정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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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시원한 음질로 청취 피로도를 줄여주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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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명 차폐에 도움이 되는 ‘청각 자극음’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특성이 강점입니다.
HAF360 피팅 시스템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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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귀 고주파 대역(3000~6000Hz) 말소리 명료도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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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과도한 증폭 없이 균형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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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의 일상생활 환경(가정, 마트, 조용한 공간 등)을 가상으로 구현하여 이명 스트레스를 덜 수 있는 최적 사운드 설정 진행
착용 후 반응
“귀에 뭐가 꽂혔다는 느낌보다, 그냥 소리가 훅 들어오네요.
그리고 희한하게, 이명 소리도 작아졌어요. 귀가 시원하다고 해야 할까요.”
고객님은 처음 착용한 그 순간부터
이명의 자극이 줄어드는 경험을 직접 체감하셨고,
“이게 보청기 하나로 이렇게까지 달라질 줄 몰랐네요. 괜히 미뤘어요.”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가격은 부담 없이, 만족은 크게
청각장애 등록 조건은 되지 않으셨지만,
하나히어링은 6년 연속 매출 최우수상 수상 기관으로
대량 공급을 통한 업계 최저 수준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능도 좋고, 이 정도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가격이에요.”
8대 무상 사후관리 & 전국 통합 시스템
이명 고객님께는 미세한 소리 조정과 꾸준한 점검이 중요합니다.
하나히어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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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차폐음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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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피드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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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균형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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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 클리닝
등을 포함한 8대 무상 사후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며,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통합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피팅은 단순한 ‘청력 보정’이 아닌,
이명이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고통을 덜어드리는 과정이었습니다.
고객님이 남겨주신
“이제는 조용한 공간이 두렵지 않아요”라는 말씀은
저희에게도 큰 감동이었습니다.
안양센터 전 직원은 청력뿐 아니라 고객님의 일상과 마음의 소음까지 케어하는 전문가로서,
당신의 편안한 하루를 위해 늘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사전 예약 후 방문해 주세요.
소리도, 마음도 가벼워지는 시작. 하나히어링 안양센터가 함께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