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 “보이는 건 부담스러워요… 안 보이는 보청기도 가능할까요?”] – 시그니아 ix 초소형 보청기 상담 후기
- 작성일2025/07/22 11:11
- 조회 3,415
안녕하세요. 하나히어링 마포센터입니다.
오늘은 “30대인데, 보청기 끼면 티 날까봐 걱정이에요.
근데 안 보이는 초소형 보청기가 있다던데… 저도 가능할까요?”
라며 방문해주신 젊은 고객님의 섬세한 상담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방문 계기
사회생활도 활발히 하시는 30대 고객님께서는
난청으로 인해 소리 전달이 또렷하지 않거나
조용한 상황에서 말소리를 자주 놓치곤 하셨지만,
“보청기 낀 모습이 보이면… 좀 자신감이 떨어질 것 같아서요.”
라는 마음에 그동안 망설이고만 계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진짜 안 보이는 초소형 보청기’가 나왔다는 얘기를 듣고
하나히어링 마포센터 윤태원 원장님과의 상담을 요청해주셨습니다.
청력 검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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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측 청력: 좌측 38 dB HL / 우측 45 dB HL (경중도 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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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명료도(WRS): 평균 8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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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L: 54 dB HL
경중도 난청으로,
소리는 들리지만 소음 속 말소리 구분이 어렵고, 특히 소음이 있는 환경에서 집중이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중요한 회의나 발표, 일상 대화에서도 어려움이 점점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상담 및 착용 모델 – 시그니아 ix (IIC형)
초소형 보청기 중에서도
고막 안쪽 깊숙이 들어가는 'IIC(Invisible-In-Canal)' 타입을 안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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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는 사실상 보이지 않는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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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중도 난청에 적합한 음질 조절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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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과 혼동될 정도로 자연스러운 착용감
하지만 윤태원 원장님은
“모든 분에게 IIC 보청기가 가능한 건 아니며,
귀의 구조, 난청 범위, 착용 습관 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자세히 설명드렸고,
실제 고객님의 외이도(귀안 구조)가 IIC에 적합한지 꼼꼼히 확인해드렸습니다.
고객님의 반응
“진짜 보이지 않아요… 귀에 뭐가 들어가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이 정도면 자신 있게 착용하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원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귀 상태를 설명해주시니까
막연했던 두려움이 싹 사라졌어요.”
보청기 선택의 기준
고객님은 상담 후
“귀에 딱 맞는 걸 찾는다는 게 이런 거였네요.
그동안 디자인 걱정에만 묶여 있었는데,
하나히어링 와보니 소리도 중요하고, 그걸 내 귀에 맞춰주는 게 진짜 핵심이라는 걸 알았어요.”
라고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하나히어링의 가격 정책 & 사후관리
본 제품은 비급여 대상이지만,
✅ 하나히어링은 6년 연속 매출 최우수상 수상 기관으로
✅ 업계 최저가 수준의 공급가를 실현하고 있으며,
✅ 8대 무상 사후관리 서비스로
장기적으로도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8대 무상 사후관리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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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팁 교체 및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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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인 청력 재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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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삐~) 억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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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환경 변화에 따른 피팅 재설정
외모에 대한 부담,
낯설고 어색할 것 같은 걱정이
진짜 전문가의 손길과 섬세한 상담을 통해
자신감으로 바뀐 순간이었습니다.
윤태원 원장님을 비롯한 마포센터 전 직원은
“누구에게나 편안하고, 자신 있게 착용할 수 있는 보청기”를
찾아드리는 데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예약 후 방문해 주세요.
우리는 당신의 귀에 맞는 ‘보이지 않는 배려’를 제공합니다.
소리와 자신감을 동시에, 하나히어링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