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50대 아버님(정부지원)오픈형 포낙 착용 사례
- 작성일2024/05/2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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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배경정보
저희 하나히어링센터에 방문해주신 아버님은 현재 일을 직업이 있으나 말소리를 잘 듣기가 어려움이 있다고 하셨는데요. 약 9개월 전에 병원에서 난청 판정을 받으시고 청각장애등급을 받아보라고 하셔서 3월쯤 복지카드를 받으셨다가 보청기를 알아보러 저희 김포보청기 하나히어링센터에 방문을 해주셨는데요. 근무를 하면서도 소리는 들려와도 말에 대한 분별이 어려워서 되묻게 되니 점점 자신감도 떨어지고 항상 귀를 기울여야 하기 때문에 긴장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아버님은 어린 시절 중이염이 있었지만 자연스레 나아졌는데 중이염으로 귀가 나빠졌는지 궁금해하셨는데요. 이경을 통해 귓속을 확인했을 대 고막이나 외이도는 이상은 없으셨습니다. 정확히 알아보기 위해선 청력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저희 하나히어링센터는 6대브랜드 포낙, 시그니아, 와이덱스, 벨톤, 스타키, 오티콘 모두 취급을 하고 아버님에게 맞는 브랜드를 자리에서 바로 들어보고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청력검사
순음청력검사 결과 양측 모두 평균 64dB이 나오셨고 골도 검사 양측 모두 59dB로 나오셨습니다.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장애등급 5급이 나오는 수준이 나오셨는데요. 지금 청력에 저주파수에 정상에 가깝지만 1Hz-8Hz부터 청력이 중고도 난청으로 나타났습니다.
편안한 소리크기로 어음분별력검사 결과 우측 56% 좌측 84%가 나오셨는데요. 우측에 경우 단어 10개 말하면 5~6개 좌측은 8단어를 알아들으셨습니다. 다행히 좌측은 매우 양호한 편이셨습니다. 어음 검사가 낮을수록 말귀를 잘 못 알아듣게 되고 자주 되묻게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건 보청기 착용하면서 청능재활을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포낙보청기 착용
저희 하나히어링센터는 아버님에게 포낙보청기 오데오 파라다이스 청각장애 보장구 제품으로 착용을 권해드렸는데요. 아버님은 청각장애복지카드를 소지하고 있고 정부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셔서 가격적 부담은 덜해드렸는데요. 아버님은 저주파수는 정상 범위이고 고주파수로 갈수록 청력이 급경사형으로 귓속형 보청기를 알아보시던 아버님에게 귓속형은 폐쇄감으로 인해 울림이 생겨 답답하거나 잡소리가 들을 수가 있어 오픈형 제품으로 착용을 도와드렸습니다.
보청기는 오픈형이기 때문에 귀에 거는 형태이지만 크게 보기 싫거나 불편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청력은 급경사형일수록 소리에 대한 민감함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주변 소리를 줄이고 말소리를 더 언급이 될 수 있도록 보청기에 기능 또한 올라가기 때문에 조금 더 정밀하게 조정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채널과 보청기 기능을 활성화시켜 좀 더 편안한 청취를 도와줍니다.
저희 하나히어링센터는 6개월마다 청력검사와 보청기 관리를 하기 때문에 보청기는 한번 구매하고 끝나는 게 아닌 꾸준한 사후관리는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