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현관문을 두 번 열게 된 날"] - 포낙 Naída Lumity BTE 피팅후기
- 작성일2026/08/10 17:17
- 조회 16
안녕하세요. 하나히어링 인천주안센터 이병희 원장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이야기는 “현관문을 두 번 열게 된 날”이라는 제목이 가장 잘 어울렸던 60대 여성 고객님의 보청기 피팅 후기입니다.
고객님께서는 상담을 시작하면서 한 가지 이야기를 먼저 꺼내셨습니다.
“초인종이 울리면 일단 현관문을 열어요. 그런데 밖에서 뭐라고 하는지 못 들으면 다시 닫았다가 또 열어요.”
처음에는 그저 작은 불편이라고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일이 반복되면서 현관에 누군가 찾아오는 것 자체가 조금씩 부담스러워졌습니다.
택배 기사님의 말을 놓치고, 아파트 관리실 직원의 안내를 다시 물어보고, 가족이 현관 밖에서 불러도 바로 대답하지 못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고객님은 현관문을 한 번 열었다가 다시 닫았습니다. 밖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를 정확하게 알아듣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그 짧은 행동이 고객님께는 꽤 큰 고민으로 남았습니다.
방문계기
고객님께서는 평소 집 안에서는 큰 불편이 없다고 생각하셨습니다.
TV도 볼 수 있었고, 가족과 일대일로 이야기하는 것도 어느 정도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작은 목소리나 문밖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는 달랐습니다.
특히 상대방의 얼굴을 보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말소리가 훨씬 흐릿하게 느껴졌습니다.
아파트 복도에서 이웃이 인사를 건네도 무슨 말을 했는지 놓치는 경우가 있었고,
전화 통화에서도 중요한 내용을 다시 확인하는 일이 늘었습니다.
고객님께서는 상담 중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안 들리는 것보다 못 알아듣는 게 더 답답했어요. 소리는 있는데 말이 안 되는 느낌이었어요.”
이병희 원장은 고객님의 말씀을 충분히 들으며 평소 가장 불편했던 상황부터 하나씩 확인했습니다.
보청기의 볼륨만 높이는 것이 아니라,
어떤 소리를 놓치고 있는지, 어떤 환경에서 말소리가 무너지는지를 찾는 것이 먼저였기 때문입니다.
청력검사 결과
순음청력검사를 진행한 결과,
- 우측 평균 청력 : 59 dB HL
- 좌측 평균 청력 : 62 dB HL
으로 중고도 난청에 해당하는 청력 저하가 확인
특히 2~6kHz 고주파 영역에서 청력 저하가 두드러졌습니다.
고주파 영역은 말소리의 자음과 단어를 구별하는 데 중요한 영역이기 때문에, 소리는 들리더라도 문장의 세부적인 내용이 흐려질 수 있습니다.
이어 어음명료도검사를 진행했습니다.
MCL
- 우측 90 dB HL
- 좌측 95 dB HL
WRS
- 우측 80%
- 좌측 84%
조용한 공간에서는 어느 정도 대화를 이어갈 수 있었지만,
문밖이나 복도처럼 직접적인 얼굴 표정이나 입 모양을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말소리 이해도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결과였습니다.
고객님께서 말씀하셨던 “현관문을 열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불편함과 검사 결과가 연결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최종선택제품
포낙 Naída Lumity BTE
BTE 귀걸이형으로 귀 뒤에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으며, 중고도 이상의 청력 손실에 대응할 수 있도록 충분한 출력과 세밀한 조절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고객님께서는 특히 외관보다 말소리를 제대로 알아듣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셨습니다.
첫 착용 후에는 곧바로 큰 소리를 들려드리기보다, 조용한 상담실에서 여러 크기의 말소리를 차례로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평소 어려웠던 상황을 하나씩 재현했습니다.
잠시 후 고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소리가 커진 것도 있는데, 말끝이 전보다 분명하게 들리네요.”
그 반응을 바탕으로 다시 세밀한 피팅에 들어갔습니다.
맞춤피팅
HAF360으로 현관 앞 상황까지 구현했습니다
이번 피팅에서는 HAF360을 통해 가상 음향 환경을 구현했습니다.
고객님이 실제 생활에서 가장 자주 불편함을 느끼는 상황을 중심으로 테스트했습니다.
- 현관문 밖에서 들리는 목소리
- 복도에서의 대화
- TV 시청
- 가족과의 대화
- 카페
- 시장
- 여러 사람이 함께 이야기하는 환경
특히 현관 앞 상황에서는 상대방의 얼굴을 직접 바라보기 어려운 조건을 가정해,
말소리만으로 내용을 얼마나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지를 반복적으로 확인했습니다.
먼저 250~500Hz 저주파 영역은 지나친 울림과 답답함이 생기지 않도록 조정했습니다.
반대로 고객님께서 어려움을 느끼셨던 2~6kHz 고주파 영역은 자음과 말끝이 보다 또렷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조정했습니다.
가격 및 혜택
가격 부담도 함께 덜어드렸습니다
보청기 상담에서 가격에 대한 부담도 빼놓을 수 없었습니다.
이에 6년 연속 매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하나히어링은 대량 구매를 통해 최대 70% 이상 거품 없는 가격으로 업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안내해 드렸습니다.
고객님께서는 청각장애 등록 대상이 아니셨기 때문에 업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또한 하나히어링은 건강보험공단에서 인정받은 청각 전문기관으로서 청각장애 등록 대상인 경우 등록 절차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각장애인으로 등록되면 본인부담금 약 10만 원으로 130만 원 상당의 보청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대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사후관리
“8대 무상 사후관리가 있어서 든든해요.”
고객님께서는 보청기를 맞춘 뒤의 관리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질문하셨습니다.
특히 청력이 더 변하면 다시 조절해야 하는지,
보청기 상태는 어떻게 관리하는지,
다른 지역에서도 관리를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하셨습니다.
이에 하나히어링 8대 무상 사후관리와 전국 단위의 사후관리 시스템을 자세히 안내해 드렸습니다.
고객님께서는 설명을 들으신 뒤 말씀하셨습니다.
“처음 맞추는 것보다 계속 관리받을 수 있다는 게 더 안심돼요. 전국에서 관리받을 수 있고 8대 무상 사후관리까지 있으니까 든든하네요.”
하나히어링은 구매 당시의 피팅만 관리하지 않습니다.
고객 통합 관리를 통해 청력검사 결과와 피팅 이력, 이후 청력 변화까지 지속적으로 확인합니다.
또한 전국 단위의 든든한 사후관리를 통해 고객님께서 어느 지역에서 관리받으시더라도 꾸준한 청각재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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