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리모컨보다 먼저 사라진 습관"} - 포낙 Own SI IIC 피팅 후
- 작성일2026/08/10 17:50
- 조회 16
안녕하세요. 하나히어링 광명센터 김지광 원장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이야기는 “리모컨보다 먼저 사라진 습관”이라는 제목이 잘 어울렸던 40대 여성 고객님의 보청기 피팅 후기입니다.
고객님께서는 센터에 오시기 전까지 본인의 청력이 크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습니다.
직장에서도 대화는 가능했고, 가족들과 이야기하는 데에도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TV를 볼 때만큼은 조금 달랐습니다.
리모컨을 손에 쥐면 자연스럽게 하던 행동이 하나 있었습니다.
볼륨을 한 번 올리고, 다시 내리고, 또 올리는 것.
처음에는 TV 프로그램마다 음량이 다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는 리모컨을 찾는 것보다 먼저 자막을 확인하고, 볼륨을 조절하는 습관이 생겼다고 합니다.
고객님께서는 그 습관을 오랫동안 본인도 크게 의식하지 못하셨습니다.
방문계기
고객님이 가장 불편했던 것은 소리가 아예 안 들리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TV에서 사람의 목소리는 들렸습니다.
하지만 배우가 빠르게 이야기하거나 배경음악이 나오는 순간,
문장 가운데 한두 단어가 사라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소리가 작은 것 같아서 계속 올렸는데, 크게 해도 말이 또렷해지는 건 아니더라고요.”
김지광 원장은 이 부분에 주목했습니다.
이번 상담의 목표는 소리를 크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고객님이 놓치고 있는 말소리의 영역을 확인하고 실제 생활에서 필요한 수준으로 보상하는 것이었습니다.
청력검사 결과
순음청력검사를 진행한 결과,
- 우측 평균 청력 : 47 dB HL
- 좌측 평균 청력 : 50 dB HL
으로 중도 난청에 해당하는 청력 저하가 확인
특히 2~6kHz 고주파 영역에서 청력 저하가 두드러졌습니다.
이 영역은 말소리의 자음과 세부적인 음성 정보를 구별하는 데 중요한 영역이기 때문에,
소리는 들리지만 “무슨 말을 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어 어음명료도검사를 진행
MCL
- 우측 80 dB HL
- 좌측 85 dB HL
WRS
- 우측 76%
- 좌측 80%
조용한 환경에서는 대화가 가능하지만,
TV처럼 배경음과 말소리가 함께 존재하는 상황에서는 말소리 이해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결과였습니다.
고객님께서 평소 말씀하셨던
“볼륨을 올려도 말이 또렷해지지 않는다”
는 불편함과도 연결되는 검사 결과였습니다.
최종선택제품
포낙 Own SI IIC
외부에서 보이는 부담을 줄이면서도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소리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IIC 초소형 귓속형으로 진행했습니다.
40대라는 연령대에서 보청기 착용을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가 외관에 대한 부담이기도 했습니다.
고객님 역시 처음에는
“제가 보청기를 착용했다는 걸 다른 사람들이 알아볼까 봐 걱정돼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착용감과 외관에 대한 부담까지 충분히 확인한 뒤,
고객님의 귀 모양에 맞춰 안정적으로 착용되도록 확인했습니다.
맞춤피팅
HAF360으로 TV 속 상황까지 확인했습니다
이번 피팅에서 중요했던 것은 실제 고객님이 불편했던 상황을 다시 만들어 보는 것이었습니다.
하나히어링 광명센터에서는 HAF360 피팅을 통해 가상 음향 환경을 구현하고,
고객님께서 실제 생활에서 자주 경험하는 상황을 중심으로 청취 반응을 확인했습니다.
- TV 시청
- 뉴스
- 드라마
- 가족과의 대화
- 카페
- 사무실
- 주변 소음이 있는 공간
먼저 250~500Hz 저주파 영역은 지나친 울림이나 답답함이 생기지 않도록 조절했습니다.
그리고 고객님이 어려움을 느꼈던 2~6kHz 고주파 영역은 말소리의 자음과 단어가 보다 명확하게 전달되도록 세밀하게 조정했습니다.
특히 TV 시청에서는 단순히 전체 음량을 높이지 않았습니다.
배경음악과 효과음이 커지면서 오히려 말소리가 묻히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말소리와 주변 소리의 균형을 맞추는 데 집중했습니다.
고객님께 직접 TV 대사를 들어보시게 한 뒤,
“이 부분은 어떤가요?” “배경음이 너무 크게 느껴지지는 않으세요?”
“말끝은 지금 충분히 들리시나요?”
하나씩 확인했습니다.
고객님의 반응에 따라 다시 조정하고,
다시 들어보고,
또 조정했습니다.
피팅 과정 전체에 고객님의 작은 표정과 반응까지 놓치지 않으려는 집중을 담았습니다.
원장님 이야기
“크게 들리는 것과 잘 들리는 건 달랐어요.”
고객님께서는 특히 이 부분을 많이 느끼셨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말이 잘 안 들리면 볼륨을 높였습니다.
하지만 볼륨을 높인다고 해서 놓쳤던 단어까지 정확하게 들리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번 피팅에서는 고객님의 청력 특성에 맞춰 필요한 주파수 영역을 세밀하게 보상했습니다.
그 결과 TV 전체가 크게 들리는 것보다,
사람의 말소리가 조금 더 앞으로 나오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정했습니다.
고객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전에는 크게 들으려고 했는데, 이제는 크게 듣지 않아도 말이 들어와요.”
저희가 피팅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도 바로 이것입니다.
단순한 음량 증가가 아니라,
고객님이 실제로 놓치고 있던 소리를 찾아 생활 속에서 편하게 들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
가격 및 혜택
가격 부담까지 꼼꼼하게 살폈습니다
보청기 상담에서 비용 역시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이에 6년 연속 매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하나히어링은 대량 구매를 통해 최대 70% 이상 거품 없는 가격으로 업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안내해 드렸습니다.
고객님께서는 청각장애 등록 대상이 아니셨기 때문에 업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또한 하나히어링은 건강보험공단에서 인정받은 청각 전문기관으로서 청각장애 등록 대상인 경우 등록 절차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각장애인으로 등록되면 본인부담금 약 10만 원으로 130만 원 상당의 보청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대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사후관리
“8대 무상 사후관리까지 있으니까 마음이 놓여요.”
고객님께서는 처음부터 사후관리에 대해서도 많은 질문을 주셨습니다.
보청기를 처음 사용하는 만큼,
시간이 지나면서 소리가 달라지거나 불편한 부분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해하셨습니다.
이에 하나히어링의 8대 무상 사후관리를 자세히 안내해 드렸습니다.
고객님께서는 설명을 들으신 뒤,
“보청기는 맞추고 끝인 줄 알았는데 계속 관리해주는군요. 8대 무상 사후관리가 있으니까 든든하네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히어링은 구매 당시의 피팅만 관리하지 않습니다.
고객 통합 관리를 통해 검사 결과와 피팅 이력, 이후 청력 변화까지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전국 단위의 든든한 사후관리를 통해 고객님이 어느 지역에서도 꾸준히 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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