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버스에서 내리기 싫었던 단 한 번의 이유"] - 스타키 Livio Edge AI │ RIC 피팅 후기
- 작성일2026/08/19 16:40
- 조회 14
안녕하세요. 하나히어링 인천주안센터 이병희 원장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이야기는 “버스에서 내리기 싫었던 단 한 번의 이유.” 처음 들으면 조금 이상하게 느껴지는 이야기입니다.
버스에서 내리기 싫었던 이유가 피곤해서도, 목적지가 아직 멀어서도 아니었습니다.
누군가의 목소리를 조금 더 듣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40대 여성 고객님께서는 평소 버스를 자주 이용하셨습니다.
옆자리에 앉은 지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그날따라 상대방의 말이 유난히 또렷하게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고객님은 문득 생각했습니다.
“이 버스에서 조금 더 이야기하고 싶은데…”
목적지에 도착했지만, 잠시 내리지 않고 앉아 있었습니다.
그게 고객님께서 기억하는 첫 번째 순간이었습니다.
방문계기
“제가 못 들은 게 아니라, 대충 들었던 것 같아요.”
고객님은 청력이 많이 나빠졌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40대라는 나이도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보청기를 생각하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작은 불편함들이 하나둘 늘고 있었습니다.
- 사람 많은 곳에서 대화가 잘 끊기는 느낌
- 상대방이 낮은 목소리로 이야기하면 되묻게 되는 경우
- 전화 통화에서 문장을 놓치는 경우
- 카페나 식당에서 여러 사람이 이야기하면 집중하기 어려움
- 뒤쪽에서 말을 걸면 내용을 알아듣기 어려움
고객님은 그동안 이렇게 넘겼다고 합니다.
“제가 집중을 안 해서 그런 줄 알았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는 상대방의 말을 듣기 위해 얼굴을 계속 바라보게 됐습니다.
입 모양과 표정을 같이 확인해야 했습니다.
그제야 고객님도 생각했습니다.
‘혹시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청력이 떨어져 있는 건 아닐까?’
순음청력검사
청력검사 결과
- 우측 평균 청력 : 43 dB HL
- 좌측 평균 청력 : 47 dB HL
양측 모두 중도 난청 범위에 해당하는 청력 저하가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2~6kHz 고주파 영역에서 청력 저하가 나타났습니다.
이어 어음명료도검사를 진행
MCL
- 우측 75 dB HL
- 좌측 80 dB HL
WRS
- 우측 72%
- 좌측 68%
조용한 환경에서는 대화를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지만,
주변 소음이 함께 들어오는 상황에서는 말소리의 세부적인 구별이 어려워질 수 있는 결과였습니다.
고객님께서 말씀하셨던
“소리는 들리는데 말이 정확하게 안 들어와요.”
라는 경험과 검사 결과가 맞닿아 있었습니다.
최종선택제품
스타키 Livio Edge AI RIC
40대라는 점도 고려해 일상에서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RIC 형태를 적용하고,
단순히 소리를 크게 만드는 것보다 대화 상황에서 필요한 말소리를 놓치지 않는 것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특히 고객님에게는 버스와 같은 소음 환경이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조용한 검사실에서만 잘 들리는 피팅으로 끝내지 않았습니다.
맞춤피팅
HAF360으로 버스 안을 다시 만들어봤습니다
이번 피팅에서 중요한 과정 중 하나는 HAF360을 활용한 가상 음향 환경 구현이었습니다.
고객님이 실제 생활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환경을 중심으로 확인했습니다.
조용한 공간
먼저 일대일 대화에서 목소리의 크기와 선명도를 확인했습니다.
버스와 비슷한 주변 소음 환경
엔진음과 생활 소음이 있는 상황에서 말소리가 얼마나 분명하게 들어오는지 확인했습니다.
카페·식당 환경
여러 방향에서 대화 소리가 들어오는 상황도 확인했습니다.
측면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정면뿐 아니라 옆이나 뒤쪽에서 말할 때 얼마나 편하게 인지할 수 있는지도 살폈습니다.
고객님에게 필요한 것은 모든 소리를 크게 듣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주변 소음은 그대로 존재하더라도,
그 안에서 내가 들어야 할 사람의 목소리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주파수별로 세밀하게 조정했습니다
청력검사 결과를 기준으로 250~500Hz 저주파 영역은 지나치게 울리거나 답답하게 들리지 않도록 조절했습니다.
반면 청력 저하가 나타난 2~6kHz 고주파 영역은 말소리의 자음과 말끝이 보다 선명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세밀하게 보상했습니다.
특히 버스처럼 주변 소리가 있는 환경에서는 전체 볼륨을 무조건 높이지 않았습니다.
주변 소리까지 커지면 오히려 말소리를 구별하기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격 및 혜택
가격도 부담 없이 꼼꼼하게 안내했습니다
보청기를 처음 접하는 40대 고객님에게 가격은 중요한 고민 중 하나였습니다.
6년 연속 매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하나히어링은 대량 구매를 통해 최대 70% 이상 거품 없는 가격으로 업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서는 청각장애 등록 대상이 아니셨기 때문에 업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도록 안내해 드렸습니다.
또한 하나히어링은 건강보험공단에서 인정받은 청각 전문기관으로서 청각장애 등록 대상 고객님의 등록 절차도 지원합니다.
청각장애인으로 등록되면 본인부담금 약 10만 원으로 130만 원 상당의 보청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대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사후관리
“8대 무상 사후관리까지 있으니 오래 써도 걱정 없겠어요.”
고객님은 보청기를 처음 사용하는 만큼 이후 관리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질문하셨습니다.
하나히어링의 8대 무상 사후관리와 전국 단위 사후관리 시스템을 설명드리자,
“처음 맞추는 것보다 계속 조절해주는 게 중요하겠네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8대 무상 사후관리가 있으니까 든든하네요.”
라고 하셨습니다.
하나히어링은 보청기를 맞춘 뒤에도 고객님의 기록을 이어갑니다.
고객 통합 관리를 통해 청력검사 결과와 피팅 이력, 생활환경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다시 피팅해드립니다.
또한 전국 단위의 든든한 사후관리를 통해 어느 지역에서든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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